[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23일 대전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5개구 부녀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아이스팩 수집 재활용 부분에서 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4만 100여 개의 아이스팩을 수집해 전통시장 등에 무상으로 기증, 재활용한 실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핵심 과제로 녹색새마을, 건강새마을, 문화새마을운동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절약 및 아이스팩 재활용 운동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성공적인 '대전 0시 축제' 개최를 위한 봉사활동 등 일류 경제 도시 대전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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