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서우 아산교육장(가운데)이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온유한 집'(아산시 선장면 소재)을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깊은 발걸음으로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전달된 위문품은 세제·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서우 교육장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