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23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유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전반기 합의대로 복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시 중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비롯해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의 건 2건, '대전시 중구 청년공간 청년모아 운영 사무 민간위탁관리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7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온 동료 의원들과 의정 활동에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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