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장세일 전남 영광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광소방서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 군수가 지난 22일 영광소방서,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군‧민 협력을 통해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 군수는"명절에도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군민과 귀성객들이 행복한 설명절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방서·군부대와 협력하여 안전한 영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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