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동복지만두레,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와 식료품 키트 나눔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1.22 16:11 / 수정: 2025.01.22 16:11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명에 떡국떡과 식료품 키트 나눔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22일 설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300만 원 후원으로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명에게 떡국떡과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회덕동복지만두레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22일 설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300만 원 후원으로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명에게 떡국떡과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회덕동복지만두레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복지만두레는 22일 설날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명에게 떡국떡과 식료품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식료품 키트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경영처에서 300만 원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원들과 함께 설렘 가득한 설명절의 행복을 위해서 정성껏 키트를 준비했다.

식료품 키트 나눔을 받은 박 모 어르신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히 필요했던 식료품들을 제공받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형식 회덕동복지만두레 회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홀몸 어르신 생신잔치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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