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20일 미래모빌리티 분야 우수 지역인재 양성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교 미래모빌리티계열(자동차과/항공모빌리티과)과 에이스펙 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명범 신성대 총장, 김용석 평생학습대학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태 에이스펙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는 미래모빌리티계열을 신설하고 항공모빌리티과 우수 졸업생에 대해 에이스펙에 우선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고재수 신성대 미래모빌리티계열 학과장은 "충남도가 미래모빌리티 분야, 특히 자동차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지역산업 육성과 현장직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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