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 등을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게 착한수레를 지난해 설보다 2대 증차한 16대를 운행한다.
바우처택시는 연휴 기간 오전 7시~오후 6시 운행하고 일요일인 이달 26일은 쉰다.
현재 착한수레는 42대, 바우처택시는 40대가 운행 중이다.
공사는 또 이달 27~30일 69곳의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 가운데 월 정기권 전용인 관악역1환승, 석수대형화물, 안양6동2노외, 공업부지, 호현마을2노외 등 5개 무인 주차장은 정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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