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 혁신 조직인 더민주대전혁신회의 2기가 18일 오후 2시에 서구에 위치한 한밭새마을금고 9층 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더민주대전혁신회의 2기는 ‘내란세력 척결, 민주공화국 수호, 새로운 대한 민국 건설’을 목표로 121명(1월 13일 기준) 상임위원과 함께 2026년 지방선거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임된 조성칠(8대 대전시의회 부의장)을 상임대표로 공동대표단에는 김찬술(8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상영(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동곤(조승래의원 정무특보), 주정봉(대전시당 부위원장) 등 대표단이 참석 예정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시당위원장, 박범계 의원, 박용갑 의원, 장종태 의원, 장철민 의원, 조승래 의원, 황정아 의원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이 축사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며 대전지역 시구의원들이 참석해서 혁신에 대한 열망을 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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