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16일 시새마을회 5층 회의실에서 대전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와 지역공동체 회복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박영복 회장을 비롯해 이경원 협의회장, 남희수 부녀회장, 박흥용 직공장회장, 진춘식 문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해외 한방 의료봉사 공동 추진 등 글로벌 사업 협력, 한의학의 질병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협력 및 사회공헌활동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관계를 확립하고 미래주도형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박영복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한방 의료봉사 공동 추진 및 양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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