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시립 폰박물관은 다음 달 16일까지 통신기기 유물을 공개 구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매 유물은 1950년대~1980년대 통신과 전화 관련 사진, 통신허가증, 홍보물, 1960년대~2010년대 한정판 통신기기, 개발 자료, 전화기 사진, 홍보 포스터 등이다.
유물 매도를 원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기간 안에 서식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폰박물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 접수를 거쳐 유물감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쯤 최종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불법 유물은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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