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개 모집 통해 총 30명 회원 선발
교육·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분과로 나눠 활동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제6기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
[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14일 제6기 청년네트워크(평청넷)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평청넷을 발족해 운영 중이다.
올해 제6기 평청넷은 지난해 11~12월에 공개 모집해 총 30명 회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평청넷 회원은 교육·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분과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1부 행사에는 제6기 평청넷 위촉식을 진행했다. 2부에는 분과 구성과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정에 관심과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평택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평택시 청년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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