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경 |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안전 취약계층 7087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했으며, 계좌가 없는 가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이달 2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갖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