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안내 로봇 ‘화성이’/화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인공지능(AI) 안내 로봇 ‘화성이’를 시 청사 1층 로비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이’는 음성인식 AI로 시민이 원하는 부서를 안내하고, 시 홍보와 관광 안내 등을 한다.
‘화성이’에는 챗GPT 기능을 탑재돼 음성 안내 과정에서 답변 자료가 없을 경우 AI로 답한다.
시민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에게 더 나은 디지털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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