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정명근 시장이 14일 동탄9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을 돌며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를 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동탄9동 인사회에서 "화성특례시는 104만 특례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토대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을 것"이라며 "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게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 기간 동별로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특례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읍면동별 우수사례, 2040 도시기본계획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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