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
시민안전보험 확대 성과
최재현 익산시의원./익산시의회 |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는 최재현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전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위원장은 2023년 8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묻지마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하고, 익산시의 정신질환자 관리 및 지원 체계 구축과 시민안전보험 확대를 강력히 촉구하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확대되는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최 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재현 위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익산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며 "보건복지위원회와 관련된 실종아동 문제 해결 등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공동주택 및 소규모 주택 침수 피해 예방, 해충 방역, 생활악취 발생 시설 보조금 지원 근거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scoop@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