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설 임시공휴일 27일 정상진료
입력: 2025.01.13 14:39 / 수정: 2025.01.13 14:39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전경.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전경. /대전성모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설 임시공휴일인 27일 정상진료 및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센터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27일 예약 환자와 지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상시와 동일하게 외래진료와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외래 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

강전용 병원장은 "임시공휴일 진료 예약을 했던 환자들에게 예약 변경으로 인한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상진료를 결정했다"며 "또한 긴 연휴기간 지역 응급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응급의료센터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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