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협회장 "유소년 선수 발굴 위해 전력 쏟을 것"
전광진 광주시 철인3종협회장. /광주시체육회 |
[더팩트ㅣ광주=이종행 기자] 전광진(51, 지을건설 대표이사) 광주시 철인3종협회장이 재선됐다.
13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지난달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한 뒤 차기 회장 선거절차를 거쳐 단독 입후보한 전 협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전 협회장은 지난 2022년 5월 철인3종협회장에 취임한 뒤 비인기종목인 철인3종협회 발전을 위해 남녀 선수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생활체육 대중화 발전에 노력해왔다.
임기는 오는 2028년까지다. 전광진 철인3종협회장은 "유소년 선수 발굴에 노력해 소년체전 참가 및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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