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교육지원청이 동절기 혈액 수급 감소에 나서기 위해 지역 내 교직원 등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 서천교육지원청 |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올해 첫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헌혈 활동은 서천교육지원청 직원과 지역 내 학교 교직원 등 27명이 참여했다.
김흥집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혈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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