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화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13일부터 생활숙박시설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청 건축정책과 안에 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2027년 12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생활숙박시설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올해 9월까지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을 신청하도록 유도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으로 용도변경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붕기 화성시 건축정책과장은 "아직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숙 소유자가 생숙 지원센터의 숙박업 신고나 오피스텔 용도 변경 컨설팅을 통해 생활숙박시설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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