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광산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서 총 4회차 진행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 안내 포스터./광산구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광산구가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교실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한방양생과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면역력 높이기 △조선 왕실의 건강 비법 △만성질환의 관리 △체질별 건강관리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건강교실은 이달 16일과 다음 달 13일, 20일, 27일에 열리며, 광산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건강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최근 겨울철 독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내 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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