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일부터 2025년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을 시작했다. 사진은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실습생들이 식사 배식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이 2025년 동계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지난 7일부터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관은 앞서 지난 2024년 12월 12일에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복지관은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사회복지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습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장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식 관장은 "목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실무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 및 슈퍼비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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