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탄동농협이 7일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5년 문화센터 겨울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대전본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 탄동농협이 유성구 반석동 탄동농협 문화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2025년 문화센터 겨울학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일본어,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팝송영어, 요가, 라인댄스 총 6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문화센터 개강식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수강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고 너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열 탄동농협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를 개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탄동농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문화생활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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