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1박스 기탁
JTA청암태권도장(관장 김혜진)이 8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1박스를 기탁했다./대덕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은 JTA청암태권도장(관장 김혜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21박스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원생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준비했으며 신탄진동은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태종 신탄진동장은 "취약계층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라면을 준비해 주신 청암태권도 김혜진 관장과 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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