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파출소는 중심상가, 공원 등 취약지 중심 순찰을 실시하고 마을회관과 노인복지관을 찾아 피싱범죄행위,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정읍경찰서에서 제작한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 칠보파출소(소장 김생기)는 치안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원, 여성자율방범대원과 함께 합동순찰과 보이스피싱 예방, 노인층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경제적으로 불안정하고 모임이 잦은 시기에 지역주민의 안전한 일상 확보와 범죄 분위기 억제를 위해 중심상가, 공원 등 취약지 중심 순찰을 실시하고, 마을회관과 노인복지관을 찾아 피싱범죄행위,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정읍경찰서에서 제작한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칠보파출소는 "을사년 한 해도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칠보터미널 가로등을 추가 설치 하는 등 지역 맟춤형 예방활동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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