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과 소외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2425 글로벌보조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더팩트ㅣ이천=신태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6일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지역 로타리클럽과 소외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2425 글로벌보조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425 글로벌보조금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치과진료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욱형 지역대표는 "로타리클럽은 이천병원과 7회차 협력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2425 글로벌보조금사업’도 함께 잘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지금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모범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지역 유일 종합병원으로써 진료역량도 꾸준히 키워나가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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