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만나다 트렌드코리아 2025 안내문./시흥시 중앙도서관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깊이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첫 강연은 21일 오후 7시 '트렌드 코리아 2025' 공동 저자인 한다혜 작가가 옴니보어 등 2025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로 보는 2025년 대한민국'을 진행했다. 한다혜 작가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1'부터 공저자로 참여해 왔다.
강연 신청은 7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2월 25일에는 신병주 사학자의 '조선 500년 역사가 답하는 리더십의 왕도'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강연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강연 주제와 연계된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시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