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 관한 조례안 등 11건 안건 논의
청양군의회가 3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새해 첫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양군의회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가 3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의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변경심의 결과 보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간주처리 △청양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사랑의 헌혈사업 업무 협약 등 모두 10건(조례 4건, 기타 6건)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의원발의 안건 내용으로는 △청양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혜선 의원) 1건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새해를 맞이해 군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제307회 임시회는 오는 7일부터 4일간 열릴 예정이다.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 재 개정(안) 등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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