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박서우 교육장, 3월 개교 예정인 3개 공사 현장 방문
2일 박서우 아산교육장(오른쪽)이 3월 개교 예정인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박서우 교육장이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산세교중학교, (가칭)아산월천초등학교, (가칭)모종중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박 교육장은 "조속히 준공해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겨울철 공사 진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겨울철 특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을 주문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 교육장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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