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경안동 옵티마소망약국을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약국은 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매일 자정까지 문을 연다.
시는 공공심야약국이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사업성을 검토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역별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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