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는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농협대전본부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농협대전본부는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해 류광석 조합운영협의회 의장 및 관내 조합장·상임이사,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대전 지역 계열사 대표, 관내 지점장 등 대전농협을 대표하는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을사년(乙巳年) 새해 대전농협의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영훈 농협대전본부장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농업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다"면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둘러싼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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