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이 2일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과 광명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무원,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들은 2일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광명시민 안녕과 국가 번영을 빌었다.

박승원 시장은 이어서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급식 현장, 스타트업 창업 우수기업 현장, 사들물류단지 화재 현장, 안양천 맨발 뚜벅길 조성 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박승원 시장은 "지난해는 어느 때보다 힘든 일이 많았지만, 우리는 시민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면서 "올해는 시민과 함께 푸른 뱀처럼 지혜롭고 유연하게 역경을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