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과천 만들 것"
입력: 2025.01.02 13:32 / 수정: 2025.01.02 13:32

과천시, 신년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넋 기려

2일 현충탑 참배에서 신계용 시장이 헌화하고 있다./과천시
2일 현충탑 참배에서 신계용 시장이 헌화하고 있다./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는 2일 과천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로 2025년 업무를 시작했다. 참배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훈·기관 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어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위해 묵념하며 넋을 위로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의 밑거름"이라며 "시민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며 더욱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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