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용인시 |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용인특례시장 이상일입니다.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더 건강하고 더욱 희망찬 한 해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의 정권교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고, 국내 정치·경제 상황도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까지 이미 성장률 전망치를 낮췄고, 시의 세수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윈스턴 처칠은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라고 말했습니다.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대한민국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엄청난 일들을 해낸 저력이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상황이지만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저는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새해에도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잘 이루시고, 댁내 모두 평안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