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20만 원 한도…1월 한 달간 10%로 상향
부천시청 전경./부천시 |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산소진으로 지급을 중단했던 부천페이 인센티브를 새해를 맞아 다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1월 한 달간은 부천페이 6%에서 10%로 상향 지원하며, 개인별 지급 한도는 월 20만 원으로 한 달 최대 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부천페이 가입 및 충전은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NH 농협은행 지점에서 할 수 있다. 판매지점은 부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에도 2025년 지역화폐 발행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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