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자)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대전 서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탄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자)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떡국떡을 정성껏 포장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원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우리 마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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