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상·여가부장관상·경기도지사상 등 총 60개 수상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올해 교육부장관상 등 60개 상을 수상했다./시흥시청소년재단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추진해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60개의 상을 받으면서 그 노력과 성과를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은 표창과 공모전 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재단이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끼친 유의미한 영향력을 증명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올해 주요 사업인 △시흥시으뜸성장챌린지 △청소년동아리사업·축제 △청소년공간기획단 △청소년환경감시단 △환경마라톤대회 △시흥시청소년의날 △디지털미디어프로그램 △e스포츠대회 △후기청소년사업 △오늘상담실 △청소년마을안전망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약 100만 명의 시흥시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덕희 청소년재단 대표는 "올해 영광스러운 수상들은 모든 직원과 참여 청소년,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의미 있는 성취를 경험하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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