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
[더팩트ㅣ안성=조수현 기자] 경기 안성시는 1조2775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새해 예산은 올해 1조 2739억 원보다 8.8% 수준인 1036억 원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 1조887억 원, 특별회계 1888억 원이다.
시는 새해 예산 확정에 따라 △호수관광 도시 조성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 확대 △행정편의 및 시민 안전·복지 향상 △시민 문화·여가 공간 조성 등의 민선 8기 후반기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인 시민 중심·시민 이익을 위해 내년 예산을 편성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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