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5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1기를 운영한다. 사진은 2025년 제1기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홍보 포스터 /대전 서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5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충남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는 창의과학 교육이다.
이번 1기는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차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출석요건 충족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재료비는 4만 5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면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별 각 2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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