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권익 증진, 지역 발전 위해 펼친 헌신적인 의정활동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올해의 의원'에 선정됐다./경기도의회 |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지난 27일 2024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올해의 의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은미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선감학원 사건 관련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등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 규명과 피해자 치유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이 의원은 안산 중앙역 일대의 보행환경 개선과 대부도 문화예술공간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를 발의하는 등 도민 안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 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도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긴급차량 출동 문제와 지역 안전 강화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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