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5년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오산시 |
[더팩트ㅣ오산=조수현 기자] 경기 오산시는 중앙동과 초평동 신규 주민자치회 위원 43명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1일부터 2년 동안 △주민복지 증진 △마을 문화 활동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역할을 한다.
시는 2024년 나뉜 대원2동과 신장2동을 포함해 모두 8개 동의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주민 의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고민해 진정한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민자치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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