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경. |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내년 1월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는 침제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 시민 1명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이용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협조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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