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의정 발전 위한 혁신적인 활동 성과 인정받아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오른쪽)이 제3회 의정·행정대상 광역·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익산시의회 |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는 김경진 의장이 제3회 의정·행정대상 광역·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시상한 이번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국회·광역·기초의원 및 단체장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김경진 의장은 익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역과 의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활동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김 의장은 지난 7월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취임해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를 비전으로 익산시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김 의장은 의회가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듣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 위해 민원 접수 및 처리 업무를 강화했다.
또 모든 의원들이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여건 최적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익산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또 의장으로서 제 몫을 다하라는 격려의 차원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의회가 수준 높은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며 이 상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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