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 입주 후 출산한 신혼부부 세대에 출산선물 ‘아이+ 엔젤 첫만남 패키지’를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암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 후 출산한 세대는 총 11세대이며 공사는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해당 가정의 육아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는 다가온 청년주택에 입주한 신혼부부에게 아이가 있는 경우 임대료를 할인해주는 ‘아이+’ 정책을 실행해 신혼부부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다가온 청년주택 입주 후 출산한 신혼부부 세대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출산을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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