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학관 도봉나래관 식당/화성시 |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2025년 장학관 입사생 438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장학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동작나래관’과 도봉구 창동 ‘도봉나래관’ 등 두 곳이 있다.
동작나래관 입사생은 남학생 85명, 여학생 134명 등 219명, 도봉나래관은 남학생 60명, 여학생 159명 등 219명이다.
시 장학관 입사생 부담금은 식비를 포함해 월 20만 원이다.
선발 모집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부모‧친권자가 화성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수도권 대학(교) 입학(예정)생이거나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입생의 경우 수험표로도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학원생은 제외다.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로만 내년 1월 2~16일 신청할 수 있고, 생활수준(70점)과 학업성적(15점), 통학거리(5점), 화성 거주(10점)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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