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들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대덕구 송강사회복지관 무지개 푸드마켓 4호점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대전도시공사 |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들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대덕구 송강사회복지관 무지개 푸드마켓 4호점을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 12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하는 제21회 '금강환경대상'에서 받은 대상 시상금으로 마련했다.
공사 환경에너지사업소 김동국 소장은 "금강환경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시상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해 지역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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