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취약계층 위해 2억 이상 후원
23일 서승조 에이치원건설 감사(가운데)가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후 박상돈 천안시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에이치원건설(조중구 대표)이 2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원건설은 지난 2004년 설립, 건축, 주택, 대지조성 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조중구 에이치원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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