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7시 20분부터 삽교호 바다공원
당진시 크리스마스이브 드론 라이트 쇼 홍보 포스터. /당진시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24일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드론 라이트 쇼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후 7시 20분부터 싱어송라이터 유진비, 가수 겸 배우 인어, 히든싱어 이문세 편 준우승자 김정훈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오후 8시에는 10분간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이번 드론 라이트 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루돌프, 산타, 트리 등의 이미지를 선보이고 드론으로 표현하는 카드 영상을 통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드론 쇼를 보러 많이 와주시길 바란다"며 "내년도에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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