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여가부 운영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됐다. 사진은 새일센터 교육 모습./시흥시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되며, A등급은 상위 10%에만 부여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 발굴,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 및 여성 인턴제 확대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