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전경./안양시 |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시는 이달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7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에 사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저출산 대책 의견과 활동 포부 등을 담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시민참여단은 내년 2월부터 조별 회의에 참석해 저출산 대책을 제안하고, 저출산 시책 홍보와 정책제안서 작성·발표 등을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결혼·임신·출산·보육·교육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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