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본회의장./수원시의회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는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1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조례안 22건, 규정안 1건, 동의안 7건, 의견제시 3건, 계획안 1건,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모두 47건을 처리했다.

이재식 의장은 "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민주주의 실현인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내년 2월 5~19일 새해 첫 회기인 제389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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